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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강 & 응급대처

아기 설사, 병원 갈까 말까? 엄마가 알아야 할 기준 4가지

by 세살맘 202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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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설사, 병원 갈까 말까? 엄마가 알아야 할 기준 4가지

아기가 갑자기 설사를 하기 시작하면 당황스러운 게 당연하죠.

하지만 모든 설사가 병원에 갈 만큼 심각한 건 아닙니다.

엄마 아빠가 구별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설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4가지 기준을 정리해드릴게요.

아기설사
모든 설사가 병원에 갈 만큼 심각한 건 아닙니다.

 

1. 설사 횟수와 색, 중요해요

baby diarrhea frequency color

⭕ 하루 6~8회 이상 물 같은 변을 본다면 탈수 위험이 있습니다.
❌ 연한 노란색, 하루 2~3회 정도는 소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설사일 수 있어요.
변에 피가 섞이거나 녹색 점액질이 섞여 있다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해요.

 

2. 수분 섭취량이 줄었다면 더 주의!

baby dehydration signs

🟠 입술이 마르거나, 눈물이 적게 나오고, 기저귀 소변량이 줄었다면 탈수 초기 신호입니다.
🔵 분유보다는 전해질 음료, 모유 중단 없이 지속 수유가 좋아요.
설사보다 무서운 건 탈수라는 걸 기억해주세요.

 

3. 활력이 없다면 바로 병원으로

baby lethargy danger

😴 아기가 설사를 하면서 잘 놀지 않고 눈을 자주 감는다면 몸 상태가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런 경우엔 열이 없어도, 하루 안에 병원에 가보는 게 좋아요.

 

4. 예방은 장 건강 관리부터!

baby gut health tips

🦠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 설사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 바나나, 미음, 감자 등은 위장에 부담이 적은 음식이라 회복식으로 적당합니다.
단, 기름진 음식, 찬 음식, 유제품은 피해주세요.

 

👀 아기의 변 상태를 잘 살펴보셨다면, 이런 정보도 한 번 챙겨보세요!

 

💬 아기 건강 외에도 이런 정보가 함께 필요하셨다면?

 

💡 오늘 내용 따뜻하게 정리할게요

설사는 흔하지만, 그 안에 중요한 건강 신호가 숨어있을 수 있어요.
횟수, 색, 활력, 수분 상태를 체크하는 습관만 있어도 큰 걱정을 줄일 수 있답니다.
오늘도 아이의 건강을 살피는 당신, 정말 멋진 부모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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