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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강 & 응급대처

해열제 언제 먹여야 할까? 놓치면 안 되는 4가지 기준

by 세살맘 202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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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언제 먹여야 할까? 놓치면 안 되는 4가지 기준

아기가 열이 날 때마다 가장 고민되는 건 “지금 해열제를 먹여야 하나?”입니다.
아직 말을 못하는 우리 아기, 상태만 보고 판단하기엔 너무 어렵죠.
그래서 오늘은 엄마들이 가장 혼란스러워하는 해열제 타이밍을 정확하게 알려드릴게요.

1. 열이 38.5도 이상일 때

생후 3개월 미만 아기는 38도만 넘어도 병원 진료가 우선입니다.
생후 3개월 미만 아기는 38도만 넘어도 병원 진료가 우선입니다.

baby fever threshold

① 아기 체온이 38.5도 이상이고
② 불편해하거나 칭얼대며 잘 먹지도 못한다면
👉 해열제 복용을 시작해도 됩니다.
☑ 단, 생후 3개월 미만 아기는 38도만 넘어도 병원 진료가 우선이에요.

2. 해열제 복용 간격은 4~6시간

일단 열이 난다면, 원인을 해결해야 합니다. 해열제로 열을 내리더라도 정확한 원인 해결은 해야됩니다.
일단 열이 난다면, 원인을 해결해야 합니다. 해열제로 열을 내리더라도 정확한 원인 해결은 해야됩니다.

 

baby fever medicine interval

① 대부분의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제는 4~6시간 간격으로 복용 가능해요.
② 하루 4회 이상은 피하고, 몸무게에 따라 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③ 체온이 내려가더라도, 기본 간격을 지켜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어요.

3. 기저질환이 있다면 무조건 진료

단순 열로 보이지만 기저질환 아기에게는 위험할 수 있어요.
단순 열로 보이지만 기저질환 아기에게는 위험할 수 있어요.

fever baby chronic illness caution

① 심장 질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아기라면
해열제 투여 전 반드시 소아과 진료를 받는 게 우선입니다.
③ 단순 열로 보이지만 기저질환 아기에게는 위험할 수 있어요.

4. 열 외에 이런 증상도 함께라면?

호흡이 빠르고 쌕쌕거릴 때
눈동자가 흐려지고 멍해질 때
호흡이 빠르고 쌕쌕거릴 때 눈동자가 흐려지고 멍해질 때

baby fever with other symptoms

① 호흡이 빠르고 쌕쌕거릴 때
② 눈동자가 흐려지고 멍해질 때
③ 잘 먹지 않고 토하거나 설사를 동반할 때
☑ 이런 경우엔 해열제보다 병원 진료가 먼저입니다.

해열제를 먹이는 동안, 아이의 감정 변화도 잘 살펴보세요.
이 글에서 아이의 감정 표현에 대해 따뜻하게 풀어봤어요.

 

🩵 해열제 타이밍, 더 이상 헷갈리지 마세요

처음엔 누구나 어렵고 헷갈리는 해열제 복용 시점.
하지만 오늘 정리한 4가지 기준만 기억하면, 앞으로는 훨씬 덜 불안할 거예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의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불안하면 병원을 찾는 것이에요.
🌼 엄마의 판단은 늘 옳고, 언제나 아이를 위한 최선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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