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기 지금 발달 중이에요

📌 우리 아기 지금 발달 중이에요

0~3개월

세상에 처음 온 아기의 변화

아기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우리는 매일이 낯설고
하루하루가 신기하게 느껴져요.

0~3개월은 ‘적응기’,
아기가 세상과 처음 연결되는 시기예요.

이 시기엔
작고 섬세한 변화들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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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후 0~1개월

적응 중인 아기

 

 

빛, 소리, 온도에
아주 민감해요.

울음으로
모든 걸 표현하고,
눈 맞춤보다는
소리에 더 잘 반응해요.

신생아 특유의 반사 행동도 활발해요.
(모로 반사, 빨기 반사 등)

✔ 엄마팁
조용하고 일정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좋아요.

눈을 꼭
마주치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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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후 2개월

‘관찰’이 시작돼요

엄마의 얼굴을
따라보려 해요.

소리 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기도 하고,
손을 자주 입에 가져가요.

소리 없이
미소 짓는 표정도 보여줘요.

✔ 엄마팁
눈을 마주치며
천천히 말 걸어주세요.

손을 잡고
부드럽게 자극해주는 것도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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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후 3개월

세상과 연결되기 시작해요

목을 가누기 시작하고
턱을 들기도 해요.

옹알이도 시작되고,
엄마를 보면 방긋 웃어요.

움직이는 장난감이나 얼굴을
눈으로 따라가기도 해요.

✔ 엄마팁
딸랑이, 거울,
움직이는 그림을 보여주는 놀이가 좋아요.

이 시기부터
감정 교감이
조금씩 시작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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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 살짝 물어보면 좋은 경우

한 달이 지나도
소리에 전혀 반응이 없거나,

팔이나 다리를
거의 움직이지 않거나,

눈 맞춤이
아예 없는 경우에는

걱정하지 말고
가볍게 상담해보는 것도 좋아요.

※ 대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주지만,
‘엄마의 직감’은 언제나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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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살맘의 한마디

우리 아기는
매일 자라고 있어요.

아기만 자라는 게 아니라,
엄마도 함께 커가고 있죠.

너무 많은 걸
외우려고 애쓰지 말고,
하루하루 아이를 바라보는
마음을 잊지 마세요.

세상에 온 지
아직 100일도 안 된 우리 아기,

당신은 이미 최고의 엄마예요.